본문 바로가기

달빛조각사

2017년 10월 독서 . 1. 해를 품은 달 1-2. 정은궐: 드라마를 먼저 접했고 아쉬움이 좀 있었으나 무척 재미있게 봤는데 원작을 이제야 봤다. 얼굴도 보지 않고 깊은 사랑에 빠진다는 것에 의문을 품었었는데, 원작을 읽어보니 완전 납득이 되었다. 여주인공의 열정적인 감정선이 설득력있게 묘사되는 등, 신선한 요소가 많아 더욱 재미있었다. 2. 짐승이라 부르리. 호야 3. 그럼에도. 에이리 4. 열 두살 사이. 마륭옹 5. 나 혼자 레벨업(완). 추공 현실과 게임이 합쳐진 것 같은 배경의 환타지 소설로, 읽어본 카카오 페이지 환타지 중에서는 가장 괜찮았다. 질질 끌지 않고 깔끔하게 끝나서 만족. 완결까지 직진함. 6. 닥터 최태수. 조석호 2000화가 넘어가는 장편. 카카오페이지에서 읽은 이야기 중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하며 책.. 더보기
2월에 읽은 책_42권 어쩌다보니 달빛조각사에 완전 몰입한 듯. ebook 이라서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읽을 수 있는데다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속도가 좀 빨랐다. 읽다가 지치거나 지루해졌을 때는 동인지로 기분전환. 일단 달빛조각사는 읽기 중단했으므로 3월에는 좀 더 다채로운 독서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중. 1. 달빛조각사 1-37. 남희성 [ebook] 이북이라 시간 날때마다 휴대폰으로 편하게 봤다. 별 생각없이 훌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꽤 속도감 있게 읽은 편. 다만, 시리즈가 길고 의미 없이 죽죽 늘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재미있다가 지루하다가를 반복. 28권즈음 다시 재미있어지다가 37권에서 커다란 퀘스트를 끝내고 나니 뜬금없이 읽기 싫어졌다. 흠. 아르펜 왕국과 하벤 왕국의 전면전이 벌어지기 직전인데, 책은 현재 47.. 더보기
요즘 읽는 책_<달빛조각사> 지은이: 남희성 장르: 게임환타지 권수: 1-46 (미완) 가끔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즐거운 소설을 읽고 싶을 때가 있다. 너무 많은 생각을 해서 정신적인 소모가 많을 때, 감정적으로 버거운 일들을 많이 겪을 때 주로 그렇다. 머리를 비우고 마냥 즐거움을 충전하고 싶은 기분. 경험상 그럴 때는 유쾌한 개그물이나 통쾌한 먼치킨류의 소설이 가장 좋았다. 현실과 동떨어진 환타지라면 더욱. 는 게임환타지 소설분야의 베스트셀러로 문학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유쾌,상쾌,통쾌한 재미가 있다. 아무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보기에는 딱 좋은 책. 흙수저조자 들기 어려웠던 가난한 주인공이 뼈를 깎는 노가다성 게임 플레이를 통해 금수저가 되어가는 먼치킨 소설인데, 주인공이 너무나 가난하다 보니 나쁜 사람들에게 당한 경우가 많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