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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관한 잡담

2018년 1월-5월의 독서

 

 

 

 

2018년 1월의 독서 22 + 18권

 

 

1. 무제 1-2. 우주토깽: <짐승같은 그대>의 패러랠. 나쁘지 않음.

                             <짐승같은 그대> 에서 처럼 오두방정 석진의 친구가 등장하는데 동양화 속에 그려진 로보트처럼 이질감이 느껴진다.

                              오두방정을 떠는 노홍철 같은 성격이 현대배경에서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으나 동양풍의 예의범절을 그려놓은 것 같은

                             세계관에서는 모든 분위기를 깨뜨리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그토록 쉽게 나불대는 입과 석진에 대한 얄팍한 신의라니....

 

2. nucle and me 1-2. 우주토깽: 조카를 오래 좋아했던 뛰어난 수재 삼촌과 그런 삼촌을 존경했으나 원망하게 된 조카의 이야기

 

3. 왕과 개 1-2. 키에: 완전 재미있었다. 역시 키에님의 주인수 성격은 대부분 최고다.

 

4. It's not true, 민바꽃. 유칼리: 가볍게 읽고 넘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던 책.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5. Flip. 미즈하라: 단권으로 끝내기에는 설정이 아까운 책. 그런데 더 나올 이야기는 없을 것 같은 책.

 

6. 초콜릿 신전. 이터: 감상 작성 완료

 

7. 왕이 산다 1-2, 왕이 했다 1-2, 왕이 간다 1-2. 피모: 차원이동물 치고는 독특한 설정이나, 설정이 탄탄한 편이어서 재미있었다.

                      고양이를 위한 유토피아같은 세상이라는 설정도 좋았다.

 

8. 부시통 1-3, 유우지: 예약구매 후 읽고 팔았는데, 세트로 구매하게 되어 다시 읽고 나니 고민중.

 

9. 그저 미친 짓 1-2. 황곰: BL보다는 유쾌한 비즈니스 라이프 소설 같은 느낌. BL은 나중에 덧붙인 것처럼 중요한 요소가 아닌 것처럼 느껴졌다.

                       소소하게 읽는 재미가 있었다.

 

 

10. 키다리 아저씨. 진 웹스터: 갑자기 너무 읽고 싶어져서 빌려 읽었는데, 정말 좋았다. 어렸을 때 읽었을 때는 편지 형식의 글에 적응이 안 되서 그런지

                     지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다시 읽어보니 너무 좋아서 예쁜 장정본으로 사서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솟구친다.

 

 

<E-book>

 

11. 넥시오 1-9. 전유호: 내가 이 책을 왜 이제서야 봤을까! 'e-book은 사지 않겠다!'던 생각을 던져버리고 살 수 밖에 없었다.

                     책으로 사고 싶었지만 이미 품절된지 오래라...ㅠㅠ

                     주인공이 둘다 정말 멋지다.

                     엄격한 기사의 모델과도 같은 주인공과 날개달린 족속의 자유로움과 변덕스러움 그 자체인 듯한 주인수의 성격도 멋진데

                     스토리도 매력적이다. 카카페에서 보다가 완전히 빠져서 바로 지르고야 말았다.

                     책으로도 꼭~~~ 구매하고 싶다.

 

 

 

12. 젤로 1-6. 전유호: 넥시오를 책으로 사지 못해서 분풀이로 같이 지른 E-book. 그러나 재밌다.

 

 

 

13. 단편집 1-3. 전유호: 넥시오를 책으로 사지 못해서 분풀이로 같이 지른 E-book. 그러나 재밌다 2.

 

 

 

 

 

2018년 2월의 독서 7권 재취직의 늪...

 

 

1. 신서유기 1-2. 하얀나비: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서유기를 재해석한 이야기인데, 여러가지로 생각할 거리가 많았다.

 

2. 셰즈 아 라 헨느 1-3. 란마루: 몇 번을 읽어도 재미있게 정독하게 된다. 탄탄한 줄거리에 꼼꼼한 설정들이 아주 좋다.

 

3. 향현문자 1-2. 채팔이

 

 

 

2018년 3월의 독서 16권

 

 

1. 계약(the contract) 1-2. 주키

 

2. 오늘 1-2 (다시 외전). 라임나무: 연예계 배경의 소설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3. Sugar sugar 1-2. 스탠

 

4. Deeply 1-2. 카라

 

5. 방구석 로맨스 1-2. 하현달

 

6. Double take 1-2. 키에

 

7. The crown of Winter 1-2. 이스키아: 이스키아님 정말 좋다. 이스키아님 만의 독특한 세계관들이 정말 좋다.

 

8. 그림자들의 미로 1-2. 이스키아: 이스키아님 정말 좋다. 이스키아님 만의 독특한 세계관들이 정말 좋다2.

 

 

 

2018년 4월의 독서 11권

 

 

1. 여름 정원의 꿈, 여름 위 내린 빛. 이라사

 

2. 지화. 희수: 가볍게 읽으려고 했다가 설정이 특이해서 꽤 진지하게 읽었다. 특별한 운명의 상대가 있고, 그것이 꼭 애정의 관계는 아니나

                   서로의 생사가 깊이 영향을 미치는 관계. 주인수는 주인공 형의 특별한 상대였다는 점에서 흥미롭게 시작한다.

 

3. one step from hell 1-2. 장량: 이 책은 순환이 참 빠르다. 자주 내 손에 들어왔다가 금방 떠난다.

                   소장용으로 둔 한 질을 제외하고 계속 스쳐지나가고 있으며, 어쨌든 떠나기 전에 꼭 다시 한 번 읽게 된다.

 

4. 터널 1-2. Joy: 이것은 완결이 아니다. 긴 이야기의 일부분일 것이다. 그러니 다음 권을 주세요.

 

5. 어제보다 오늘 더 1-2. 엔길

 

6. Red sugar 1-2. samk: smak님 책은 다 좋다. 몇 번을 읽어도 좋다. 어느 날 문득 생각나서 또 읽게 되는 책들.

                   내가 소장하고 있다는 사실이 행복한 책들.

 

 

 

2018년 5월의 독서 8권

 

 

1. 늑대와 석류 1-3, 외전, 소책자. 나니에

 

2. Regas 1-4. sa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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